느린기질1 세 돌 아기의 심한 낯가림과 예민함, 사회성 부족이 아닌 '기질'입니다 지난 글에서 생후 7~8개월 영아기의 낯가림이 뇌 발달의 건강한 신호라는 이야기를 드렸는데요. 그런데 돌이 훨씬 지난 세 돌 무렵에도 여전히 낯가림이 심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잘 굳어버리는 아이를 보면 "혹시 사회성 발달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?" 하는 걱정이 생기기 마련입니다.저희 아이도 어린이집에서는 잘 지내지만 낯선 사람이나 새로운 장소에서는 유독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. "친구들한테 가서 같이 놀아!"라고 해봐도 제 다리만 더 꽉 붙잡더라고요. 오늘은 이런 아이들의 기질을 AAP가 어떻게 설명하는지, 그리고 제가 직접 써보며 효과를 본 실전 팁을 공유해 드립니다. 팩트체크: 겁이 많은 게 아니라 '신중한 뇌'를 가진 것입니다미국소아과학회(AAP)는 아이들의 기질을 여러 가지로 분류하는데, 낯선.. 2026. 7. 6. 이전 1 다음